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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예비후보 “군공항 이전·어등산 개발 가시적 성과 내겠다”

“광산구민과 광산미래 100년 담아내겠다…광산갑에서 20년 민생과 동고동락, 4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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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0.03.02 13:15:56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광산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후보캠프)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광산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오전 광주CBS, 무등일보, 뉴시스, KCTV광주방송, CMB광주방송이 주최한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광산구 지역 최대 현안들을 현실적이고, 체계적으로 담은 정책을 내놨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용빈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광주와 광산구의 최대 현안인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을 민주당 총선공약으로 반영하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 내고,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광산구민의 품으로 돌려놓을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겠다”고 밝히고 “광산구 발전 공약을 충실히 이행해 광산미래 100년을 광산구민과 함께 담아내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수십 년째 한 걸음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면서 소음피해에 시달리고 있는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을 더불어민주당 총선공약 반영, 광주전남 지역상생 및 협의체 구성, 군공항이전법 개정, 소음피해보상 확대 등의 주제로 나눠서 이전사업의 걸림돌과 해결책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지난 11월 광주시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을 더불어민주당 총선공약 요청했고, 광주광역시도 광주 최대 현안으로 더불어민주당 총선공약으로 요청할 계획이어서 광산구민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이 후보는 45년간 군부대 포 사격장으로 황폐화한 어등산을 관광산업 활성화와 주민 휴식공간으로 만든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10년이 넘도록 골프장 조성 이외에는 진척이 없는 상황에서 여전히 유효한지 근본적 질문에서 시작해 누구를 위한 개발이 되어야 하는지 전면 재검토해야 의견과 함께 새로운 개발방식을 제시했다.

이용빈 후보는 “20년을 광산구 민생과 함께 해오고, 4년을 시민만 바라보고 준비해 왔다”며 “의사답게 국민 살리는 정치, 광주 정치풍토 새롭게 바꾸고, 광주와 광산구를 살기 좋고 매력적인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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