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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남본부, 전국 최초 산청군과 ‘법인형 제로페이’ 협약

지난 24일 경남도청 시행 이후 도내 18개 시·군청과 순차적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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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3.06 14:37:24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전국 최초로 산청군과 공용허브기반의 ‘법인형 제로페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 체결 후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전국 최초로 산청군과 공용허브기반의 ‘법인형 제로페이’ 협약식을 가졌으며, 농협은행이 단독 개발한 ‘NH모바일G’ 앱을 통해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경남도청이 지난달 24일 법인형 제로페이를 최초 시행한 이래, 도내 18개 시・군청 중 사천시와 산청군이 가장 먼저 도입했으며,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근 산청군수와 권동현 농협은행 산청군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2019년 적극행정 우수지역 평가에서 경남지역 1위에 오른 산청군이 법인형 제로페이를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한술 본부장은 “전국 최초 도내 18개 시·군 전체의 법인형 제로페이 성공적 정착을 위해 대한민국 디지털금융을 선도하는 농협은행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경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법인형 제로페이’는 전국 최초로 공용허브를 이용해 공공기관 일반회계 주계좌의 업무추진비성 예산을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기관 전용 간편결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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