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기자 | 2020.03.08 11:40:50
오는 4월 15일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현역의원 36% 정도가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의하면, 현역의원 118명 중 112명이 공천, 불출마, 컷오프 등으로 향방이 결정됐다. 이중 공천 탈락 19명, 불출마 24명이 있다. 다음 총선에서 최소한 현역의원 43명이 새로운 얼굴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약 36%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