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지오영-백제약품, ‘코로나19 공적 마스크’ 선정 논란에 정부 해명...어떤 사연?

  •  

cnbnews 손정민기자 |  2020.03.09 15:02:53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적 마스크 선정업체에 대해 정부가 해명했다.

기획재정부는 9일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인 지오영, 백제약품에 독점적 특혜를 줬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기재부는 “지오영 직거래 약국은 전국 1만4000여개로 전체 약국의 60% 수준이었으며 이번 수급안정화 대책과 함께 거래 약국을 1만7000여개로 확대했다”며 “지오영의 공급망에 포함되지 않는 약국은 백제약품을 통해 5000여개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국 유통업체를 지오영, 백제약품 2곳으로 선정한 것은 유통경로를 효과적으로 추적해 관리하고, 매점매석이나 폭리 같은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유통업체에 독점적 공급권을 부여한 게 아니며, 유통과정의 효율성을 고려한 조치라는 것.

아울러 지오영과 백제약품은 약국에 1100원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