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독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을 올렸다. 고소영은 초록색 니트를 입고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 얼굴로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있다. 특히 고소영은 곰돌이 모자 모양의 스마트폰 셀카 특수효과를 넣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아울러 다른 사진에서 고소영은 여러 권의 책을 쌓아놓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고소영이 공개한 책은 ‘사피엔스’ ‘배움의 발견’ ‘위기의 한국인’ ‘히말라야 성자들의 삶’ ‘내 감정을 읽은 시간’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법륜 스님의 행복’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불멸의 산책’ 등이다.
또 고소영은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총 1억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외부활동이 어려운 위기의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5000만원, 아동용 마스크와 치약 등 위생용품 5000만원 상당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