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면 마스크 착용 캠페인 동참

보건용 마스크가 꼭 필요한 도민 위해 자발적 참여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3.10 17:47:22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중앙)이 9일 의장실에서 직원들과 면 마스크 착용을 권하는 퍼포먼스를 갖고 있다. (사진=경남도의회 제공)

 

경남도의회 김지수 의장이 코로나19로 엄중한 시기에 보건용마스크 구입에 불편을 겪고 있는 도민의 불편 해소에 일조하는 뜻에서 지난 9일부터 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정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날 김 의장은 의회사무처 전 부서를 일일이 방문해 직원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씻기 등을 철저히 하면 건강한 성인의 경우 일상 생활에 있어 면 마스크를 착용해도 무방하다고 설명했고, 기침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병원 등 감염위험확률이 높은 시설을 방문할 경우에는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하는 것을 권고했다. 이러한 취지를 공감해 사무처에 근무하는 건강한 직원들의 경우 면 마스크 착용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김 의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을 볼 때,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씻기 등 감염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여 위기를 극복하자”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고통 분담과 상호 배려 차원에서 건강한 도민은 면 마스크 착용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