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일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그동안 많은 혜택을 입었다. 코로나19에 대응한 학교차원의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알게 돼 미국 거래처에 요청해 미국산 마스크를 구매해 교직원의 보건위생과 건강관리를 위해 마스크를 기증했다”고 말했다. (사진=경복대)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이글루시스템즈는 코로나19 감염을 극복하자며 경복대에 마스크 300장을 기증했다.

최승일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그동안 많은 혜택을 입었다. 코로나19에 대응한 학교차원의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알게 돼 미국 거래처에 요청해 미국산 마스크를 구매해 교직원의 보건위생과 건강관리를 위해 마스크를 기증했다”고 말했다.

변상석 경복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최승일 대표가 미국 협력사를 통해 교직원 건강을 염려한 마스크 기증에 깊이 감사드린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상호 상생협력을 긴밀히 해가며 힘든 시기를 지혜롭게 이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글루시스템즈는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기업으로 지난 2015년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센터의 사업화지원과 네트워크 활동 등 밀착된 맞춤형지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이글루시스템즈는 상생 협력방안으로 경복대에 매년 발전기금을 우수창업동아리활동 지원과 창업경진대회 장학금으로 기탁해 왔다. 또한, 공동으로 특허출원 및 등록을 완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