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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의원,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등 청년층 대상 공약 발표

IT·MT·BT 등 청년 선호 일자리 1000개 창출 목표… 박재호 의원 “청년 창업, 혁신성장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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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3.18 17:26:31

박재호 국회의원 (사진=박재호 의원실 제공)

내달 열리는 제21대 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박재호 국회의원(부산 남구을, 더불어민주당)이 지역 청년을 위한 네 번째 공약을 18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남구 관내 대학 유휴부지에 기업과 창업터, 행복주택 및 문화공간의 쉼터가 어우러진 ‘캠퍼스 혁신파크’를 조성하는 것이다.

먼저 남구 관내 대학 내 최대 5만㎡의 유휴지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와 부경대, 경성대, 동명대 및 부산도시공사, 남구청 등이 함께하는 ‘부산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추진위’를 발족해 공동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남구 캠퍼스 혁신파크’는 정보통신기술(IT), 해양과학기술(MT), 바이오기술(BT), 문화기술(CT) 분야 기술창업과 성장지원, 투자 연계까지 ‘기술사업화 전주기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박재호 의원은 해당 혁신파크에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1000개 이상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창업기업과 성장기업을 위한 개방형 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대학이 보유한 고가 장비와 연구, 혁신역량을 활용해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입주기업 수요를 반영해 현장 실습과 인턴십, 기업가 정신 프로그램 등을 발굴해 운영하고 해당 기업의 채용과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박 의원은 전했다.

박재호 의원은 “남구의 대학 캠퍼스들은 정주 여건이 좋고 우수한 인적, 물리적 혁신역량을 보유해 미래 신산업의 창업과 육성을 위한 최적지”라며 “관련법 개정 등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해온 만큼 부산지역 청년이 마음 편히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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