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해시의회, 코로나19 극복·지역경제 활성화 앞장서

결의안 채택 및 정책 제안하고 확진자 다녀간 식당 찾아 격려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3.20 17:30:14

김해시의회 의원들이 임시회를 가진 뒤 코로나19 극복 응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김해시의회 제공)

 

김해시의회가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결의안 채택,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정책 제안,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 방문 등 코로나19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의회는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개회한 제226회 임시회에서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는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들을 제안했다.

특히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20여 명은 지난 2일과 19일 관내에 소재한 식당 중 확진자가 다녀간 곳을 찾아 식사하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형수 의장은 “코로나19의 여파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매출 하락 등으로 이어져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은 물론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는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김해시의회는 감염 확산 방지와 예방 추진은 물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