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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최저임금 시간당 8590원 코로나19 대응 중장년 단기 공공일자리 사업 진행

선발 인원은 총 83명(동별 1명~4명), 선발 결과는 오는 4월10일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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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0.03.30 09:41:06

수원시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실직 상태에 있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소독·방역 등 공공일자리 창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은 중장년(만40세~만64세, 1956~1980년생) 세대로 오는 4월2일까지 사업 수요가 있는 관내 3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추천해 사업을 진행한다.

 

선발 인원은 총 83명(동별 1명~4명)으로 선발 결과는 오는 4월10일 발표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4월13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다.

 

선발된 인원들은 동별 소독·방역. 환경정비(관내 청소, 재활용품 정리) 등으로 신청한 동에 재료비(소독액, 참여자 마스크 구매비 등 지원)를 교부해 동별로 관내 소독·방역이 필요한 장소에 적정 인력을 투입한다. 길거리에 떨어진 일회용 마스크 청소 등 관내 청소도 실시한다.

 

근무지역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로 주 5일(월~금), 1일 5시간(오전 9시~오후 3시) 이내를 원칙으로 한다. 최저임금 시간당 8590원, 부대비 5000원, 주차, 연차수당을 지급한다.

 

참고로, 신속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참여 자격요건을 최소화했으며 고용보험 가입자. 실업급여·공적연금 수급자는 참여할 수 없다.

 

한편, 홀몸노인 건강지킴이 사업 지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된 홀몸노인 건강지킴이 사업도 지원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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