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는 1일 상의 3층 회의실에서 법무법인 더킴로펌과 '무료 법률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회원기업에게 필요한 임원변경, 정관변경 등 기업법무 관련 법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코로나19를 비롯한 국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들이 법무행정에 수반되는 비용을 절감하고, 인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각종 법률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함이다.
한철수 창원상의 회장은 “경영활동 중 발생하는 사소한 문제가 법률상으로 확대되는 일이 없도록 무료 법률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달라”며 “이번 법률서비스와 같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킴로펌은 창원 소재 법무법인으로 지난 2019년 한국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한 법률서비스부문 소비자만족 1위를 수상하는 등 우수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문의는 창원상의 회원지원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