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기자 | 2020.04.12 11:57:08
미래통합당이 청계광장에서 ‘총선 대국민 호소 유세’를 했다. 12일 정치권에 의하면 황교안 미래통합당 종로구 후보와 서울에서 출마한 후보들이 이날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4·15총선 대국민 호소 유세’를 열었다. 오는 15일 총선을 앞두고 서울의 중심에서 당력을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에는 나경원 동작을 후보, 오세훈 광진을 후보와 박형준, 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