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헬스케어가 자사의 기존 두유 브랜드를 ‘완전두유’로 리뉴얼한 14종 제품의 전국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미헬스케어는 ‘완전두유’의 캐치프레이즈를 제품의 특장점을 함축한 ‘세상간단 완전푸드’로 정하고, 전국 단위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에 의하면 ‘완전두유’는 시중의 일반 두유처럼 콩을 짜서 제조하지 않고, 특허받은 독자 공법인 ‘전두유®’ 공법을 적용해 콩을 ‘통째로 갈아서 만든’ 제품이다. 전두유® 공법을 활용한 제조 특허는 현재 국내를 포함해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10개국에 등록돼 있다. 콩을 그대로 갈아 넣었기 때문에 단백질과 섬유질 등이 기존 제품보다 풍부하며, 각 제품마다 칼슘성분과 영양성분들을 더했다. 향료나 유화제, 안정제, 증점제 등 첨가물이 없고 칼로리가 낮다.
완전두유 14제품은 ▲완전두유 시그니처(2종) ▲완전두유 프리미엄(7종) ▲완전두유 플레이버(5종) 등 총 3개 제품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