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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 연구 활발, 노바티스-부광약품 등 뛰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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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0.04.21 13:40:50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활발하다.

21일 제약계 등에 의하면 국내외 제약사들이 팬데믹 상태인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활발하게 연구를 하고 있다.

스위스 제약사인 노바티스는 말라리아 치료제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 실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바티스는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제약사들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었다.

이뮨메드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2상 시험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뮨메드는 광범위 바이러스 억제물질을 활용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식약처에 보고한 곳들도 있다. 식약처의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한 곳은 8곳이다. 부광약품,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남세브란스, 경상대학교병원, 길리어드 등이다.

부광약품과 서울대학교병원, 길리어드는 임상 2상 또는 3상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 부광약품은 클레부딘과 히드록시클로로퀸, 서울대학교병원과 길리어드는 렘데시비르에 대한 임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알베스코 흡입제, 서울아산병원은 칼레트라정과 히드록시클로로퀸, 강남세브란스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 경상대학교병원은 후탄의 효과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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