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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 올해 연말까지 집중단속

출범 한달 간 불법 성착취물 제작·판매·유포사범 7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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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0.04.28 14:42:48

경기남부경찰청이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구성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중인 가운데, 4개의 불법 성 영상물 사이트를 운영하고,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등에서 유포된 성착취 영상물을 입수한 후 이를 유포한 피의자 등 총 72명을 검거해 이중 9명을 구속하는 한편 66건에 대해서는 수사중에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디지털성범죄 근절 목표하에 금년 연말까지 강력한 집중단속을 할 예정이다.

 

경찰은 "10대 피의자가 다수를 차지함에 따라 아동·청소년 불법 성착취 영상물의 경우 판매·유포 뿐만 아니라 소지만 하더라고 형사처벌한다. 아울러,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해외 사이트나 다크웹을 통해 불법 성착취 영상물을 가상화폐를 받고 판매한 피의자를 이번에 검거·구속 했듯이 해외에 서버를 둔 사이트나 다크웹을 통해 불법 성 영상물을 판매·유통할 경우, 모든 수사기법을 동원해 추적, 검거하는 한편 범죄수익금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해 환수 하는 등 엄정한 수사와 함께, 피해자 보호 활동도 철저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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