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20.04.28 17:21:08
화성시 새솔동 세영리첼에듀파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28일,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3월24일 최초 확진 판정(안산시 8번) 후 4월14일 완치돼 퇴원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지난 27일 안산시 단원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무증상, 자차 이동)후 28일 재양성 판정을 받아 부천세종병원으로 이송됐다.
접촉자는 동거인 2명으로 검체 채취 예정이다. 화성시는 자택 및 주변을 소독할 예정이다.
한편, 재양성 판정을 받은 이 여성은 별도 이동 동선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심층 역학조사가 완료 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등에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