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립미술관이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종료와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재개관한다.
미술관은 재개관 일정에 맞춰 당초 계획됐던 전시일정을 조정해 지난해 구매한 소장품을 공개하는 2020신소장품전+플러스와 ‘여’,‘여’,‘여’,‘여’/4인의 동시대여성 작가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개관 한 미술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한적 관람을 실시한다.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5인 이상의 단체는 입장할 수 없다. 전시관련 문의는 시립미술관 또는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