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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어버이날에 감사, 여유로운 노후 정책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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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0.05.08 16:04:53

사진=국민의당

국민의당이 어버이날을 맞아 여유로운 노후 정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8일 국민의당 안혜진 대변인은 “어버이날을 맞아 모든 어머님, 아버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어버이의 희생적 사랑을 되새기는 소중하고 뜻깊은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 대변인은 “우리의 어버이들은 자식의 미래를 위해 주저 없이 모든 것을 내주었다”며 “동시에 민주화와 산업화의 주역으로 오늘의 한국을 만들어 냈다. 그 고난과 역경의 삶에 절로 고개를 숙이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무한한 희생으로 표현되는 반면, 부모에 대한 자식의 마음은 후회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며 “풍수지탄, 망운지정 등 옛 성어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령화, 저출산 등 급격한 사회적 변화는 부모님 세대의 소외를 가져오고 있다”며 “적지 않은 어르신들이 빈곤, 질병을 겪고 있지만 복지는 여전히 부족한 수준이고 우리 사회는 어머님과 아버님의 헌신적 노고에 제대로 보답하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는 대가를 바라지 않는 부모의 끝없는 사랑에 보답할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어버이의 품격 있는 삶을 보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여야를 막론하고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부모님 세대의 인생이 여유로운 노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정책대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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