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는 최근 해운대부민병원과 대학의 교직원 및 가족, 재학생 건강증진 및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해운대부민병원은 인당의료재단이 설립한 네 번째 병원으로 척추·인공관절수술과 줄기세포연골재생술 치료 및 고난이도의 고관절(엉덩이관절)내시경 수술이 가능한 최신 의료진과 장비를 갖추고 있는 종합병원이다.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인당의료재단 정흥태 이사장은 "부민병원은 지난 35년간 지역거점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의 건강을 지켜왔다"며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더욱 철저하게 대응해 지역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