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20.05.19 11:04:04
BNK경남은행이 함께할 100년을 기약하는 특판예금을 내놨다.
경남은행은 50주년 창립기념일(5월 22일)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함께100년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 중이다.
판매 한도가 3천억원인 이 상품은 모집금액 달성, 조건 충족 여부, 추첨 등을 통해 우대이율을 준다.
모집금액이 2천억원 미만이면 0.10p, 2천억원 이상 2500억원 미만이면 0.20%p, 2500억원 이상 3천억원 이하면 0.30%p 우대이율이 지급된다.
또 코로나19 극복 의미 0.10%p, 신규 가입 고객 0.10%p, 오픈뱅킹 가입 0.10%p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60%p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여기에 경남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50명에게 0.50%p 우대이율이 지급된다.
기본금리 1.0%에 모집금액 달성, 조건 충족 여부, 추첨 등에 따른 우대이율 최대 1.1%p 모두 제공받으면 최고 연 2.1% 금리(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
함께100년 정기예금은 1인 1계좌에 한해 1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월 1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다.
이강원 마케팅추진부장은 “BNK경남은행을 지난 50년간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고객과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우대이율이 지급되는 특판예금을 마련했다. 2주간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많은 고객들이 가입하기를 바란다.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민 곁에서 함께할 100년 은행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