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도로공사, 1120억원 규모 건설사업 관리용역 조기발주

하반기 예정 5개 사업 상반기 발주…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여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5.19 11:42:55

한국도로공사 김천 본사 전경. (사진=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는 건설경기 침체 등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하반기 발주 예정이던 세종~안성 고속도로 등 5개 구간에 대한 건설사업 관리용역을 조기 발주했다고 19일 밝혔다.

구간별 발주금액은 △세종~안성(1-5공구 및 오송지선) 222억원 △세종~안성(6-10공구) 191억원 △김포~파주(1-5공구) 258억원 △양평~이천(1-4공구) 297억원 △호남선 리모델링공사 156억원으로 총 1124억원이다.

입찰참가를 위한 서류제출은 다음달 3일부터 23일까지 가능하며, 종합심사낙찰제를 통해 낙찰자를 결정한다. 세부 일정은 공사 전자조달시스템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건설 분야의 활력 제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 조기발주를 결정했다”며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