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구했던 슈퍼 히어로들이 전세계 영화팬들을 뒤집기 위해 돌아온 슈퍼 엔터테인먼트무비 <슈퍼 히어로>에 지금까지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영웅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슈퍼잠자리맨. 초특급 웃음으로 무장한 골때리는 영웅 ‘슈퍼잠자리맨’에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노홍철’이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여름 큰 웃음주러 온 마지막 영웅, ‘슈퍼잠자리맨’
그에 못지않을 대한민국 최강 엉뚱영웅, 노홍철!
기상천외한 웃음과 능력으로 관객에게 뒤집어질 유머를 선사하는 슈퍼잠자리맨을 필두로 배트맨, 엑스맨, 판타스틱 4의 영웅들이 등장하는 <슈퍼히어로>이 온라인 예매전문 사이트 씨즐(cizzle.nate.com)에서 “8월 21일 개봉하는 <슈퍼히어로>의 골때리는 영웅 ‘슈퍼잠자리맨’역에 가장 잘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은?”이라는 이색설문을 펼쳐 결과에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설문조사에서 ‘노홍철’이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42%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슈퍼잠자리맨은 이름이 무색하게 날지 못하는 치명적 약점이 있어 택시를 애용하고, 슈퍼파워 역시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시민들을 더 큰 위험에 빠뜨리는 골때리는 영웅. 이런 역할에 데뷔 초부터 엉뚱한 모습과 행동 그리고 말투로 ‘돌+아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21세기형 신감각 엔터테이너 노홍철이 가장 잘 어울린다는 의견. 네티즌들은 ‘재미있는 슈퍼히어로엔 역시 노홍철_ silver1132’ ‘평소에 쫄쫄이 의상을 과감히 소화하는 노홍철이 역시 제격!_besmile’ 등의 의견을 남기며 그를 대한민국의 최강 엉뚱영웅으로 추천했다. 노홍철의 뒤를 이어 ‘1박2일’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은초딩’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은지원이 아쉽게 33%로 2위를, ‘무릎팍도사’의 건방진도사 유세윤이 13%로 3위를 차지했고, MC몽과 국민MC 유재석이 11%와 1%로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큰 웃음 주러 온 새로운 영웅 슈퍼잠자리맨과 이 시대 최강 슈퍼히어로들이 기상천외한 활약을 선보일 슈퍼엔터테인먼트 무비 <슈퍼히어로>. 개성만점 신상영웅의 탄생으로 세상이 뒤집어질 유머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