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20.06.05 15:00:27
수원시는 지난 6년간 자동차번호판 발급 수수료를 동결해 경영적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8자리 필름식번호판 시행(오는 7월 1일)으로 재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수원시도로교통관리사업소 자동차번호판 발급 수수료를 오는 7월1일부터 인상한다.
수원시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수수료를 동결해 운영해 왔다. 수수료 인상금액은 이륜소형은 2000원, 자동차 중형과 대형은 각 1000원, 전기차는 4000원 인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