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오는 19일까지 관내 사업장 24개소(대규모 건설공사장, 시멘트 가공사업장 등)를 대상으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의 비산먼지 관리능력 강화해 건설 현장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현장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기술지도반은 대기 분야 민간전문가 4명(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파견), 4개 구청 환경위생과 공무원 각 1명 등 총 8명으로 구성, 사업장 현장 맞춤형 비산먼지 발생 저감 적정 관리방안 제시와 공정별 알맞은 비산먼지 억제 조치·억제시설 설치 컨설팅 등을 지도하며 우수사례와 위반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관내 건설공사장 대상 비산먼지 저감 온라인 교육을 오는 23일 오전 10시~11시 30분까지 사례 중심 건설공사 공정별 비산먼지 발생 억제·저감 교육을 원격교육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교육(희망자 접수 후 참여 코드 부여)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