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화성시 비봉면 거주 방글라데시 국적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해외입국자 전수검사 대상으로 입국 당시 무증상

  •  

cnbnews 이병곤기자 |  2020.06.25 14:33:46

화성시 비봉면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 국적 20대 여성이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18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해 해외입국자 전수검사 대상으로 당시 무증상이었다.

 

지난 24일 오전 10시 5분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5일 10시50분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동거인은 3명으로 자가격리중이며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확진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을 방역할 예정이다.

 

확진자 진술에 따르면, 공항에서부터 안심택시를 이용 자가격리 주소지까지 이동했으며, 외출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성시는 접촉자와 이동동선에 대해서는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