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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0년 제2차 청년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64명 모집

자활·공공근로, 노인·장애인일자리사업 등 참여자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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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0.06.26 10:21:30

수원시가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이 자립 능력을 키우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2020년 제2차 청년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2020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 가구의 일하는 만15~39세 청년으로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최근 3개월간 근로·사업소득이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자활·공공근로, 노인·장애인일자리사업 등 참여자는 제외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7일까지이며 선발 인원은 총 64명이다.

 

지원은 3년 동안 매월 10만 원을 저축할 경우 정부가 매월 근로소득 장려금 30만 원 지원, 만기 시 총 1440만 원 수령할 수 있다.

 

근로소득 장려금 지급 요건은 매달 10만 원 저축하고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만 한다.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이수(연 1회, 총 3회)와 함께 국가공인자격증 1개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시 재직증명서 또는 사업자등록증·사업 활동 증명서류, 신분증, 도장 등을 지참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 발표는 추후에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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