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5대 김남영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취임
김남영 지청장 "보훈가족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사람중심, 현장중심의 든든한 보훈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병곤기자 |
2020.07.01 14:56:50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김남영 지청장(사진=경기남부보훈지청)
국가보훈처 김남영 부이사관이 1일, 제 35대 경기남부보훈지청장으로 취임했다.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김남영 지청장은 취임사에서 “경기남부보훈지청에 취임하게 돼 큰 영광이다. 앞으로 보훈가족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사람중심, 현장중심의 든든한 보훈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영 지청장은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국가보훈처 단체협력과장, 경남동부보훈지청장, 공훈관리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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