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오산시, ‘코로나 극복 희망일자리’ 1017명 모집

사업 참여기간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시간당 8590원의 임금 지급

  •  

cnbnews 이병곤기자 |  2020.07.10 13:33:36

오산시청 전경(사진=오산시)

오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2020년 희망일자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등 위기에 처한 시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총 4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1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차 모집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로 취약계층 653명, 여성 147명, 청년 145명 등 총 945명을, 2차 모집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취약계층 7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동 행정복지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청년은 온라인(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사업 참여기간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총 4개월로 시간당 8590원의 임금을 지급한다. 사업 참여자는 연령 및 사업에 따라 하루 3~8시간 근무하게 되며, 생활방역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청년행정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고란과 오산시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동 행정복지센터 희망일자리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공공일자리 제공 및 다양한 일자리발굴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