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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동물원, 개체 증가 ‘잉여동물’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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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7.23 17:52:45

울산대공원 동물원은 21일 타 동물원과 동물 교환을 진행했다.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울산대공원 동물원이 개체 수 증가에 따른 전시 공간부족 해결 및 관람 효과증대를 위해 지난 21일 타 동물원과 동물교환을 추진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울산대공원은 관리 중인 무플론 외 8종 19마리를 타 동물원에 반출하고 미어캣 2마리, 청공작 3마리, 백공작 3마리를 반입했다.

이번 교환으로 동물에게 넓은 사육공간을 제공해 동물 복지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시민에게 인기가 좋은 미어캣 등을 추가로 들여와 관람효과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동물원 측은 밝혔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의 여러 동물원과의 교류를 통해 부족한 개체를 확보하고, 근친교배 방지, 서열다툼 등을 예방해 시민에게 더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공원 동물원에는 전시동물 45종 204마리가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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