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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코로나19 지역사회 차단 위해 전출입명부 확대 운영

의무적용 대상이 아닌 공공시설도 전자출입명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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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0.08.06 20:11:33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 조치 강화를 위해 시 산하 6개 공공시설도 전자출입명부(KI-Pass)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전자출입명부는 코로나19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해 QR코드를 활용해 출입 명부를 관리하는 것. 출입자 명부의 허위 작성, 동선 거짓 진술 등의 방역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도입됐다.

6월 1일부터 도입된 전자출입명부는 5일 현재 전국적으로 약 14만2000곳에 약 4244만 건이 이용되고 있다. 전국 13개 시설(서울 5건, 경기 4건, 전남 3건, 대전 1건)에서 역학조사에 활용되었다.

전남 영광군은 확진자와 동일한 시간대에 휘트니스 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자출입명부를 확인해 추가확진을 예방했으며, 경기도 수원시는 확진자가 다녀간 PC방에 설치된 전자출입명부를 통해 방문자 연락처 확보도 했다.

울산시는 현재까지 전자출입명부를 역학조사에 이용한 사례는 없지만 확진자 발생 시 전자출입명부 활용으로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전자출입명부는 반드시 도입해야 하는 의무대상 시설과 자발적인 참여, 임의대상 시설로 구분된다.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뷔페, 실내집단운동시설 등 12종의 고위험 시설에 대해 관리자 및 이용자는 의무적으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의무대상시설 2300여 곳에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했고, 지속적인 현장 관리를 통해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특히, 시 산하 공공시설은 전자출입명부 임의대상 시설이지만 솔선수범해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7월 1일부터 울산시설공단이 관리하는 종합운동장, 가족문화센터 등 23개 시설도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했고, 7월 27일에는 시청사도 전자출입명부를 본격 도입했다.

이달 중에는 문화예술회관, 울산박물관, 암각화박물관, 대곡박물관,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울산도서관 등 6개소도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전자출입명부 도입시설 이용객은 스마트폰으로 일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출입구에 설치된 태블릿 PC화면에 스캔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에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게 됐다"며 "시민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민간이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자발적 도입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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