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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9명 폭증, ‘2차 대유행 우려’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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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0.08.16 13:30:31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9명으로 폭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79명 늘어난 1만531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 267명, 해외유입 12명이었다.

지역발생은 서울 141명, 경기 96명 등 수도권에서 237명이나 발생했다. 이어 인천 8명, 광주 7명, 부산 6명, 충남 5명, 대구 1명, 울산 1명, 충북 1명, 경남 1명 등이었다.

하루 동안 27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3월 8일 367명 이후 161일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방역당국은 수도권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크게 증가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15일 오후 2시 기준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134명, 용인 우리제일교회 확진자는 105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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