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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통일미래최고위과정, 발전기금 2천만원 쾌척

7기 원생들 "통일·외교·안보 연구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학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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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8.20 20:09:21

경남대학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7기 학생회장인 이재관 대은스틸㈜ 대표이사(오른쪽)가 박재규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7기 학생회가 20일 오전 교내 소회의실에서 모교 대학발전기금으로 2천만 원을 쾌척했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경남대와 북한대학원대학교가 지난 2017년에 개설해 매주 목요일마다 통일·외교·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는 다채로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이재관 대은스틸㈜ 대표이사는 통일미래최고위과정 7기 학생회 총학생회장을 맡아 원생들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대학 발전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재관 총학생회장 외 원생들은 “경남대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국내 최고 강사진과 함께 통일·외교·안보 분야에 대한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며 “다채로운 교육 과정 운영과 연구 및 교육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남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박재규 총장은 “통일미래최고위과정 7기 원우님들의 발전기금 쾌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이 한반도 평화 통일 교육을 선도하고, 나아가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과정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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