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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1석2조 사회공헌 활동' 통해 모법적 공기업의 모습 자리매김

도내 피해 지역의 취약계층 돕기 위해 성금 기탁, 도내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 구입 후 피해지역 취약계층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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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0.08.26 12:18:15

(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기도 생산 농민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피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5,000만 원의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학교 개학 불투명 등으로 농산물 판로가 막힌 경기도 농민의 농산물을 구입해 이천, 안성, 여주, 여주 등 도내 수해 집중 피해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코로나 19'로 인해 판로가 막혀 어려운 생산농민도 돕고, 수해 집중 피해 지역의 취약계층도 돕는 효과적인 ‘1석 2조’ 사회공헌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GH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수해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가 이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잃지 말고 함께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농가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1석 2조 사회공헌을 추진해 좋은 호응을 받은바 있다.

 

이밖에도 경기도의료원에 코로나 검사진단장비 및 2차 감염예방을 위한 출입통제 시설을 지원(1억2000만 원)했으며 도내 취약계층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 감염예방 물품 지원(1000만 원)과 선한 건물주 운동 동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코로나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는 등 모범적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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