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27일, '코로나19' 7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74번 확진자(청북읍 거주, 70대 남성)의 추정감염원은 원인불명이며 지난 26일 검사를 실시해 27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정확한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한편 평택시는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활용해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