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전국 101개 대학, 코로나19 사태에 대입 전형 변경해

  •  

cnbnews 손정민기자 |  2020.08.31 09:22:19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전국 대학들이 2021학년도 대입 전형 계획을 변경했다.

31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101개 대학의 전형 계획 변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협의회 소속 대학 198곳 중 절반 이상이 대입 전형을 변경한 셈이다.

연세대는 수시 논술을 기존 10월 10일에서 수능을 치른 후인 오는 12월 7~8일로 미뤘다. 올해 수능은 12월 3일이다.

고려대는 수시 학생부종합의 면접을 기존 11월 21일에서 11월 21~22일로, 이화여대는 수시 논술을 기존 12월 13일에서 12월 12~13일로 확대한다.

성균관대는 수시 예체능 특기 우수자 전형 중 실기인 오래달리기를 시행하지 않기로 했고, 중앙대와 경희대 등은 특기자전형의 대회 실적 인정범위를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로 일부 대회가 열리지 않은 점을 반영한 조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