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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8명 증가, 수도권 183명으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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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0.08.31 14:07:28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명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명 증가해 누적 1만994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0일 299명에서 더 줄었다. 이틀 연속 200명대에 머물렀다. 하지만 인구가 밀집해 있는 수도권 지역 확진자가 183명으로 많아, 여전히 재확산이 번질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 248명 중 지역 감염은 238명이었다. 해외 유입은 10명 수준이었다.

지역 감염 238명 중에서는 서울 91명, 경기 79명, 인천 13명으로 수도권 지역이 183명으로 많았다. 이어 광주 9명, 충남 9명, 대전 6명, 울산 5명, 전남 5명, 제주 4명, 부산 4명, 대구 4명, 강원 3명, 경북 2명, 세종 1명, 전북 1명, 경남 1명 등이었다.

사랑제일교회 등 교회를 중심으로 한 지역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났으며, 광화문 집회 신규 환자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 10명 중에서, 공항이나 항만 검역과정에서 확인된 사람이 3명이었다. 7명은 서울 등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자로 분류된 사례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324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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