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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희 소설가, 두 번째 장편 ‘복자에게’ 발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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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0.08.31 15:05:59

사진=문학동네

김금희 소설가가 새 장편 ‘복자에게’를 발표했다.

31일 문학계에 의하면 김 작가는 문학동네를 통해 두 번째 장편인 ‘복자에게’를 선보였다.

‘복자에게’는 IMF 구제금융으로 가세가 기울어 제주도 부속 섬으로 이주해야 했던 이영초롱이 나중에 판사가 되어, 다시 제주로 좌천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이영초롱은 유년시절 자신의 버팀목이었던 복자와 재회하게 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소설가는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너의 도큐먼트’가 당선되어 데뷔했다. 단편집 ‘너무 한낮의 연애’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오직 한 사람의 차지’, 장편 ‘경애의 마음’ 등이 있다. 김승옥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현대문학상 등을 받았다. ‘너무 한낮의 연애’는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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