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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박두진문학관, 비대면 소설 창작 프로그램 진행

비대면과 대면 교육을 병행한 10주차 교육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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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0.09.02 11:44:51

안성시 박두진문학관 전경(사진=안성시)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지난달 17일부터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소설 창작 프로그램 '소설을 쓰기 위한 모든 방법'을 운영해 시민들의 문학창작활동을 비대면으로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문학관 소설 창작 프로그램은 비대면과 대면 교육을 병행한 10주차 교육으로 진행되며, 나만의 단편소설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비대면 프로그램은 교육영상과 자료를 게시한 온라인 카페를 활용해 운영되고 있으며, 상주작가의 1:1 전화모니터링으로 시민들의 문학창작을 매주 독려하고 있다. 또한, 본 프로그램은 비대면 교육 이후 대면교육으로 이어 단편소설을 완성하고 창작교육의 결실인 단편소설집을 발간할 예정이며, 안성시민의 문학적 재능을 발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문학관 관계자는 “지난 6월 비대면 창작교육으로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1:1코칭을 받아 교육 집중도가 극대화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했던 답답함을 풀어내고, 가슴 속에 품어두었던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상주작가와 함께 소설로 완성해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두진문학관 소설 창작 프로그램 '소설을 쓰기 위한 모든 방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공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한국문학관협회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자세한 사항은 박두진문학관 홈페이지(교육ㆍ행사→행사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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