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20.09.03 13:08:23
경기도교육청이 집중호우피해 극복을 위해 성금 2800여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성금은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본청과 25개 교육지원청, 12개 직속기관 소속 직원 1,874명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성금은 유례없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과 생계 수단을 잃은 수재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