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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오는 14일부터 통신판매업체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

주요 점검 품목은 고사리, 도라지, 소고기, 조기(굴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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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0.09.09 13:55:04

화성시청 전경(사진=화성시)

화성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제수, 선물용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에 나선다.

 

화성시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원산지표시 감시원 및 담당 공무원 등 총 11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품목은 고사리, 도라지, 소고기, 조기(굴비) 등이며, 원산지 표시 적정여부 및 표시방법 등을 점검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정부가 추석 귀성 자제를 요청하면서 선물용 농축수산물의 온라인 구매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라인 마켓, 배달 앱 등 통신판매업체를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의 행정 조치를, 경미한 사항은 원산지 표시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계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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