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정지아 소설가, 김유정-심훈문학상 2관왕 차지해

  •  

cnbnews 손정민기자 |  2020.09.15 10:51:58

정지아 소설가 (사진=아시아출판사)

정지아 소설가가 올해 김유정문학상과 심훈문학상을 모두 차지했다.

15일 문학계에 의하면 정지아 소설가는 장류진 작가와 함께 올해 심훈문학상 공동 수상자로 결정됐다. 수상작은 정 소설가의 단편 ‘검은 방’, 장 작가의 ‘도쿄의 마야’다.

정 소설가는 올해 김유정문학상도 받은 상태다. 2관왕에 오르면서 한국 문학계의 기대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정 소설가는 1990년 실천문학을 통해 장편 ‘빨치산의 딸’을 출간했으며, 1996년 ‘고욤나무’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노근리 평화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올해의 소설상, 한무숙문학상 등을 받았다.

아울러 그는 이달 초 김유정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김유정문학상도 수상했다. 당선작은 단편 ‘우리는 어디까지 알까’이다.

한편 올해 김승옥문학상은 김금희 소설가가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이효석문학상은 최윤 작가가 ‘소유의 문법’으로 수상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