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8번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8번째 오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타시에 거주하며 동거인은 2명이다.
추정 감염경로는 오산#27 접촉자로 알려졌으며 지난 14일 인후통의 증상이 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5일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자차를 이용해 방문, 검체 채취 후 16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산시는 동거인 2명을 자가격리(검사결과 1명 음성, 1명 금일 검사예정)시킨 후 현재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