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아차랭킹 1위를 지켰다.

5일 아이돌 순위 사이트인 아차랭킹에 의하면, 방탄소년단은 9월 3주차 투표에서 음원/음반 1690점, 유튜브 1만692점, 전문가/평점 70점, 방송/포털/소셜 1603점 등 총점 1만4055점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싱글 ‘Dynamite’로 미국 빌보드 핫100 1위에 3번 올랐다.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상장 작업에 나섰고, 오는 11월 20일 새 앨범 ‘BE’를 선보일 계획이다.

2위는 블랙핑크로 총점 4825점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첫 정규앨범 ‘THE ALBUM’을 발표했다. 셀레나 고메즈에 이어 카디비와 콜라보레이션한 노래를 선보이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위는 아이유로 4297점을 얻었다. 아이유는 가을로 접어들며 그동안 발표했던 노래들이 싱글 차트에서 역주행을 하고 있다. 아울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불시에 공개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로 인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4위 ITZY(2952점), 5위 오마이걸(2492점), 6위 유아(2284점), 7위 제시(2131점), 8위 박진영(1837점), 9위 산들(1655점), 10위 (여자)아이들(1607점) 등이 뒤를 이었다.

아울러 11위 싹쓰리(1566점), 12위 지코(1548점), 13위 화사(1437점), 14위 오반(1321점), 15위 청하(1245점), 16위 임영웅(1237점), 17위 아이즈원(1142점), 18위 프로미스나인(1033점), 19위 레드벨벳(1013점), 20위 트와이스(996점) 등이다.

또 21위 창모(934점), 22위 규현(929점), 23위 슈퍼M(924점), 24위 마마무(922점), 25위 태민(920점), 26위 선미(842점), 27위 스탠딩에그(819점), 28위 악동뮤지션(745점), 29위 태연(723점), 30위 조정석(719점)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