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맥라이언, 사랑스런 그녀! 여전한 미모 과시!

‘내 친구의 사생활’ 스틸공개 스크린 복귀 기대 만발!

  •  

cnbnews 차영환기자 |  2008.09.08 09:38:46

너무나 기다렸던 그녀가 돌아왔다! 10월 9일 개봉을 앞둔 <내 친구의 사생활>에서 멕 라이언이 자신의 최대 장기인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특유의 귀여운 모습으로 돌아와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영화 속 스틸을 공개하며 예전과 변함 없이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더욱 화제다.

멕 라이언은 자타공인 로맨틱 코미디의 영원한 여왕. 전세계 로맨스 팬들의 사랑을 받은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 때><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유브 갓 메일><프렌치 키스> 등의 세계적인 성공은 멕 라이언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2004년 <인 더 컷>을 마지막으로 국내 스크린에서는 만나 볼 수 없었고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는 2003년 <케이트 앤 레오폴드> 이후로는 근 5년만이다.

한동안 미모가 예전만 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이 나돌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때문에 입 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귀여운 미소와 천진한 표정, 영원한 소녀다움으로 남녀불문 최고의 사랑을 받은 그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기다린 많은 관객들에게 <내 친구의 사생활>의 개봉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로맨틱 코미디뿐만 아니라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커리지 언더 파이어><시티 오브 엔젤><프루프 오브 라이프><도어즈><애딕티드 러브><지금은 통화 중> 등 다양한 장르에서 빛나는 연기력을 보여준 그녀답게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미소로 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재미있는 점은 1981년 <여인의 계단>에서 켄디스 버겐의 딸로 출연하며 영화계에 데뷔했던 그녀가 이번에 또 다시 모녀로 출연해 특별한 인연을 과시한다.

<내 친구의 사생활>은 바람난 남편 때문에 사생활이 공개될 위기에 처한 여자(멕 라이언)와 우연히 그 사실을 알게 된 친구(아네트 베닝)의 우정과 질투, 위로와 폭로 사이를 오가는 소문에 죽고 사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멕 라이언과 켄디스 버겐 뿐만 아니라 <러브 어페어> 아네트 베닝, <고스트 라이더> 섹시 스타 에바 멘데스, <할리우드 엔딩> 데브라 메싱, <매트릭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조강지처 클럽> 베트 미들러, <내일을 향해 쏴라> 클로리스 리치먼, <스타워즈> 캐리 피셔 등 전설적인 베테랑 여배우들이 합류해 최고의 출연진을 형성했다.

고상함으로 포장한 내숭과 우정을 가장한 미묘한 질투 속 남자들은 죽었다 깨도 모르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올 가을, 여자 속을 꿰뚫는 완전공감 로맨틱 코미디 <내 친구의 사생활>은 오는 10월 9일 개봉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