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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생들, ‘제30회 경남건축대전’서 대상·특별상 등 다수 입상

10/29~11/4 창원문성대학교에서 수상작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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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0.28 14:50:29

(윗줄 왼쪽부터) 박진, 조성찬, 김은경, 백승민, 성유진, 정세현, 오선민, 정민기 학생 (사진=경상대 제공)

국립 경상대학교(GNU) 공과대학 건축학과 학생들이 2020년 제30회 경남건축대전에서 대상(주니어부) 및 특별상(시니어부) 등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경남건축사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진행된 경남건축대전 작품 최종 심사에서 박진 학생은 ‘전망하는 미술관’이라는 작품으로 주니어부 대상을 차지했다. 조성찬 학생은 동상, 김은경·백승민·성유진·정세현·오선민 학생은 각각 장려상에 입상했다.

시니어부에서는 정민기 학생이 ‘대학교와 원룸촌을 이어주는 쉐어 하우징’이라는 작품으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3학년 설계 수업을 통해 입상작을 지도한 건축학과 강석진 교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경남건축대전에서 오랜만에 대상 수상 작품이 나와서 다행이다. 11월 예정된 세 번째 건축학 교육 인증평가도 무사히 마무리해 경상대 건축학과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남건축대전은 코로나19 등으로 별도의 시상식은 없으며, 오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창원문성대학교 3호관에서 수상작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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