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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 美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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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0.11.02 09:56:57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이 미국 자회사인 셀트리온USA가 21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미국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 ‘샘피뉴트(Sampinute)’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한 이후 곧바로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셀트리온USA는 미국 뉴욕 진단키트 및 개인보호장비(PPE) 전문 도매유통사인 프라임 헬스케어 디스트리뷰터스(Prime Healthcare Distributors)와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프라임 헬스케어 디스트리뷰터스는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 ‘샘피뉴트’에 대한 독점 유통 권한을 갖고 미국 시장에 유통하게 된다.

‘샘피뉴트’는 독자적인 코로나19 항체-항원 기술을 접목해 민감도를 높이고, 휴대 가능한 전문 장비를 이용해 10분 만에 결과 확인이 가능한 신속진단 항원키트로 국내 진단기기 전문업체인 BBB와 공동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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