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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남상용 교수, ‘대주산학연협력상’ 수상

공업화학 분야 산학협력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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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1.02 10:57:25

남상용 교수 (사진=경상대 제공)

국립 경상대학교(GNU) 공과대학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남상용 교수는 지난달 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공업화학회 30주년 기념식에서 고분자와 에너지 소재 분야의 산학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대주산학연협력상’을 수상했다.

(주)대주전자재료가 후원하는 대주산학연협력상은 한국 공업화학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2004년도 한국공업화학회 회장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대주전자재료 임무현 회장의 공적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이다. 수상자는 국내 공업화학의 발전과 산학협력 발전에 공이 많은 대상자 중에서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공업화학회 회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남 교수는 1990년부터 공업화학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수한 연구업적을 거뒀다. 공업화학, 고분자, 분리막 분야의 발전과 산학협력에 기여했다.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활동을 활발히 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 매출 증대, 우수 전문인력의 기업 파견 및 취업, 기업 창업 지원, 특허 출원 및 등록을 통한 기술 이전, 균형발전사업 자문활동 등으로 국내기업의 발전과 산학협력에 크게 공헌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대주산학연협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2002년 이후 경상대학교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교수로서 경상대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단 부단장, 첨단소재연구센터장,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장, 경상대학교 개척한림원 회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경상대 이공계 대학중점연구소장, BK21 경상대 GNU 지능형 첨단소재 개척인재양성사업단장을 맡아서 산학협력과 인력양성을 위한 활동을 통해 경남도의 에너지 관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관련 산학연 협력의 거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공업화학회 편집위원, 한국막학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하며 국내 학술지의 위상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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