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당 내 당으로 ‘청년의힘’ 창당대회...“1970년 이후 출생 지도자 나왔으면”

  •  

cnbnews 손정민기자 |  2020.12.07 09:48:19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청년의힘 창당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당 내 당 형태로 청년조직인 ‘청년국민의힘’을 창당했다.

국민의힘은 6일 서울 영등포구 KnK디지털타워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청년 정치조직인 청년의힘 창당대회를 열었다.

청년의힘은 독립권 예산권과 의결권을 갖는 당 내 당 형태의 청년자치기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만 39세 이하 청년이 참여 대상으로 일자리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을 연구하게 된다. 김병욱, 황보승희 의원과 김재섭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김수민 홍보본부장, 박성민 중앙대학생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많은 젊은 청년들을 당 속에 포함하도록 노력하고 그 힘으로 정책도 개발해 기득권 정치가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며 “다음에 우리나라를 이끌 지도자는 1970년 이후에 출생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지만 아직 그런 사람 찾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