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코로나19 영화계 습격, ‘서복’-‘걸’ 개봉 연기해

  •  

cnbnews 손정민기자 |  2020.12.07 16:14:04

영화 ‘서복’ 포스터 (사진=CJ엔터테인먼트)

코로나19 사태가 극장을 습격하면서, 하반기 기대작 ‘서복’과 ‘걸’의 개봉이 연기됐다.

7일 CJ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로 예정된 ‘서복’의 개봉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며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추가 확산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개봉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복’은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 작품으로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기헌(공유 분)은 국가정보원 전직 요원으로, 복제인간인 서복(박보검 분)의 운반을 맡으면서 생기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또 칸국제영화제에서 4관왕을 차지한 ‘걸’도 개봉이 연기됐다. 리틀빅픽처스는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관람을 하기 위해 개봉일을 연기한다”며 “언론 시사회 등 예정된 행사들도 취소하고, 빨리 사태가 호전돼 극장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