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열풍’과 함께 임영웅이 아이돌 평점랭킹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25일 뮤지션 사이트 아이돌차트에 의하면 임영웅은 12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2만7872명의 지지를 받아 잠시 1위에 오른 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임영웅에 이어 다른 젊은 트로트 가수들도 차트인에 성공했다. 3위 이찬원(4981명), 4위 송가인(2705명), 8위 영탁(1773명), 15위 홍자(237명)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TV조선의 ‘미스터 트롯’ ‘미스 트롯’의 열기가 아이돌 평점랭킹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전주에 1위였던 강다니엘은 잠시 2위였다가 다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뷔 5위(2369명), 지민 6위(2142명), 정국 9위(1545명), 진 11위(338명), 제이홉 12위(253명)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또 7위 김호중(1892명), 10위 하성운(408명), 13위 김재환(244명), 13위 박지훈(244명), 16위 임영민(224명), 17위 박우진(133명), 18위 이대휘(118명), 19위 김우석(93명), 20위 배진영(89명)도 평점 지지를 받았다.